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드 산타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<#FFFFFF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04마이클.png|width=100%]]}}} ||<: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3마이클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[[북부 양크턴|{{{#ffffff 2004년}}}]]''' || '''[[Grand Theft Auto V|{{{#ffffff 2013년}}}]]''' || 현재 마이클의 성인 '드 산타(De Santa)'는 [[프랑스]]계 성이고, 원래 성인 '타운리(Townley)'는 [[영국]] 잉글랜드계 성이다. (그러나 마이클이 어느 국가 계통인지는 확실히 나오지 않았다. 보통 [[아일랜드계 미국인|아일랜드계]]로 보는 편) 이전에 미국 중서부(Midwest) 지역에서 산 적이 있다고 하며, 고등학교 시절에는 무려 '''미식축구 올스테이트 쿼터백'''이었을 정도로 유능했으나, 모종의 이유로 범죄의 길에 들게 된다.[* [[팔레토 작업]]에서 주인공들이 크루와 같이 이야기를 나눌 때 다른 사람들은 첫 작업으로 개인을 상대로 한 범죄부터 시작한 반면 마이클은 '''첫 작업부터 은행을 털었고''' 그 시절에는 참 쉬웠다는 말까지 덧붙인다. 대범한 것도 모자라 이쪽에 타고난 소질이 있었던 모양이다.] 전국적으로 유명한 은행 강도였으나 FIB 요원인 [[데이브 노튼]]과의 거래를 통해 범죄생활에서 손을 씻게 되며, 데이브가 마이클 타운리를 사살한 FIB 요원으로 전국의 방송에 한동안 출연하고 특별 승진할 정도의 거물 범죄자.[* 범죄자들 중엔 습격 조직원들 중 하나인 노먼 리차드처럼 은퇴하고 10년이 지난 마이클을 존경하는 이들도 있고 트레버의 동료인 [[론 야코프스키]]도 마이클을 만나고 트레버에게 "뭔가 더 대단할 줄 알았어. 위대한 마이클 타운리니까."라고 말할 정도.] 범죄와의 연을 끊은 후 범죄 경력이 없는 1968년생의 일반인 '마이클 드 산타'로서의 새 삶을 얻게 된다. 이후 로스 산토스로 이사를 온 뒤 고급 주택가인 락포드 힐즈에서 조용히 살게 된다. 그러나 아내와 자식들이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사이가 나빠지던 중 아내가 집에서 바람 피우지 않기로 한 서약을 깨고 테니스 코치와 바람을 피우는 광경[* 다만 '집에서'라는 서약은 아만다가 먼저 깼어도 부부관계 파탄의 시초인 최초의 바람 자체는 마이클이 먼저 폈다. 그 전까지만 해도 아만다는 스트리퍼의 과거를 청산하고 마이클의 아내로서 충실하게 지내고 있었다. 물론 아무리 마이클이 먼저 불륜을 저질렀다곤 해도 복수의 강도가 지나치긴 하다. 집에서 그러는 건 아무 죄도 없는 자녀들까지 말려드는거니까.]을 목격한 마이클은 황급히 차를 타고 도주하는 테니스 강사를 쫓아가서 그가 숨은 집의 발코니와 연결된 철골을 [[픽업 트럭]]의 줄로 묶은 뒤 트럭을 가속하여 집 발코니를 무너뜨린다.[* 실제로는 소형 트럭으로 집을 무너뜨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. 영상을 찾아보면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픽업 트럭으로 적당한 사이즈의 나무 하나 뽑겠다고 묶어 놓고 달렸다가 차대가 휘거나 아예 뜯겨 나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.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 + 주인공 보정.] 하지만 그 집주인은 코치가 아닌, 멕시코 범죄 조직 마드라조 카르텔의 두목인 [[마틴 마드라조]]의 내연녀. 결국 마틴은 마이클을 찾아와 집 수리비로 2백만 달러라는 거금을 요구했고 마이클은 이를 갚기 위해 9년만에 범죄 세계로 복귀하게 된다. 하지만 막상 범죄생활로 돌아오자 레스터 앞에서 자기 명성을 언급하며 자부심을 보이고 정신과 의사인 [[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]] 앞에서도 죄의식과 반성은 없다. 오직 변명과 합리화만을 반복할 뿐. [[Grand Theft Auto V]]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.[* 실제로 마이클은 스토리 임무의 메인 컨텐츠인 습격 중 개발 단계에서 취소된 습격을 포함한 모든 습격에 참여하는 유일한 인물이다. 게다가 현존하는 6개의 습격들 중 트레버가 계획한 메리웨더 습격을 제외한 모든 습격은 마이클과 깊은 연관이 있다. 보석상 작업은 상술했듯이 마이클이 [[마드라조 카르텔]] 두목 마틴의 내연녀의 집을 무너뜨리는 바람에 하게 된 습격이고, 블리츠 플레이, 팔레토 작업, 정보국 습격은 마이클이 FIB 요원 스티브랑 엮인 탓에 하게 된 습격이라 트레버와 프랭클린은 상관이 없다. 마지막 습격인 큰 거 한 방 역시 과거에 마이클이 가장 먼저 제안한 습격이다.] 범죄에서 손을 씻고 평범한 가장으로 살던 중 아들의 자동차를 압류하려 시도한 [[프랭클린 클린턴]]을 범죄에 끌어들이고, 보석상 작업 이후 자신의 생존을 알게 된 [[트레버 필립스]]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. 실질적인 강도단의 리더이자 모든 중요한 인맥의 중심에 있는 주인공. [[프랭클린 클린턴]]과는 [[유사가족|마치 가족처럼 신뢰를 주고 받는다]]. 작중 이야기를 들어보면, 둘 다 가난한 지역에서 태어나서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고[* 이름에서부터 나오지만 미국으로 이민간 아일랜드계 대부분이 매우 가난한 사람들이다. 이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은 영국 맨체스터에서도 가장 가난한 동네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. 대표적으로 [[오아시스(밴드)|OASIS 맴버중 노엘 겔러거와 리암 겔러거]]. 이 때문에 영국에서는 아예 천민 취급할 정도였고 미국에서도 속칭 [[화이트 트래쉬]]라 불리며 천대받는다.] 범죄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일종의 동질의식을 느낀 모양. 플레이어들이 보기에도 프랭클린이 지미보다 더 아들처럼 느껴진다고 말할 정도. 프랭클린이 자신을 찾아왔을 때 범죄에 손대지 말고 대학이나 가서 일하는 법이나 배우라고 충고한다. 근데 결국 점점 더 큰 짓에 끌어들이고 프랭클린도 마이클을 곧잘 따라다닌다. 물론 위처럼 마이클이 프랭클린을 끌어들인 것은 서로 간에 합의가 된 점인데, 마이클은 프랭클린을 본격적으로 끌어들이게 된 계기인 보석상 털이까지는 자신이 저질러온 짓과 이후 벌어질 일들에 비하면 상당히 가벼운 축에 속했기에 이때만큼은 별 탈 없으리란 생각과 어쨌거나 몫이 나오는 일이니 프랭클린을 적극적으로 끌여들였다. 하지만 이후 트레버를 만나고 FIB와 꼬이는 등 일이 복잡해지고 위험해지자 자신과 엮였단 이유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 프랭클린을 진심으로 걱정하며, 프랭클린이 일에 엮이지 않길 원했다.[* 프랭클린에게 도시를 떠나라거나, 안되면 잠시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 말한다. 본인 근처에 있다간 틀림없이 프랭클린도 얽혀들거라 생각했기 때문. 하지만 프랭클린은 보석상 털이 후 평생 자신이 번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얻긴 했지만 이 도시에서 태어나고 살아왔기에 떠나는 걸 원치 않았으며 무엇보다 궁지에 몰린 마이클만 버리고 갈 수 없다며 자진해서 돕는다.] 오히려 프랭클린이 마이클의 처음 생각과 조언과는 달리 거물 범죄자였던 마이클을 따라다니며 뭔가 배우길 원했고, "아저씨 밑에서 배우고 한 번 일한걸로 내가 평생 살아오며 번 것보다 훨씬 많이 벌었어요. [[의리|아저씨가 이전에 날 도왔으니 이번엔 제 차례에요.]]"라며 이후에도 협조적으로 나왔다. 인 게임에서나 역대 시리즈 주인공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편이고 유년기부터 강도 생활로 연명해왔으며, 게임이 시작될 때의 기준으로는 가장 범죄 경력이 긴 데다가 전국에서 이름을 알고 있는 대도. 계획적이고 전문적인 범죄 수준은 역대 주인공들도 따라잡기 어려운 수준이다. 이 때문에 세부적인 계획의 정리 정돈은 레스터가 주로 짜고 마무리하는 편이지만 결국 전체적인 계획은 마이클과 레스터의 논의 끝에 나오며, 현장에서 상황을 판단하며 지휘하는 인물은 레스터가 아닌 마이클이다. 이 때문에 레스터 포함 다른 조직단 역시 마이클을 실질적인 리더로 여기며, 사이가 틀어진 상황의 트레버라 할지라도 작전 중엔 비아냥 거릴지언정 마이클의 명령을 그대로 수행한다.[* 사실 프롤로그 시점에서 명성만 치면 이미 다른 역대 주인공들을 압도하는 수준이다. 실력을 떠나 강도로서 명성을 보면 [[Grand Theft Auto IV|전작]]의 인간병기 [[니코 벨릭]]도 일개 자객 나부랭이 쯤으로 치부해야 할 것이다. 거기다 재산 규모도 역대 주인공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.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락포드 힐즈(현실의 [[베벌리힐스]])에 수영장과 테니스장이 딸린 대저택을 가지고 있으며 지미 때문에 잃게되지만 한동안 개인 보트도 소유했었다. 개인 차량 또한 상당한 고급 세단인 오베이 테일게이터(현실의 [[아우디 A6]])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내 아만다가 타는 우베르막트 센티넬(현실의 [[BMW M3]])도 비교적 부유한 사람들이 타는 차이며 딸 트레이시가 타는 위니 이씨(현실의 [[미니|미니 쿠퍼]])도 나름 괜찮은 차다. 그리고 비록 임무가 끝나면 사실상 없는 차나 다름없지만, 시몬에게서 구매한 아들 지미의 차 캐런 비제이 XL(현실의 [[토요타 FJ 크루저]])은 트레이시의 위니 이씨(18,000달러)보다 9천 달러나 더 비싼 27,000달러의 가격을 자랑한다. 거기다 FIB 요원 데이브 노튼에게 1년에 수만 달러씩 입금한다는 레스터의 대사를 보면 쌓아둔 물질적 자산과 실질적 자산 모두 상당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